Klaytn 클레이튼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만들기 – ERC721 토큰

Klaytn 클레이튼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만들기 – ERC721 토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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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 NFT (Non Fungible Token)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블록체인에서 쓰이는 토큰의 종류들을 알아보며 특별히 대체불가 토큰 (ERC-721)을 통해 유튜브 썸네일을 디지털적으로 아이템화시켜서 다른 유저들과 사고팔수 있게 하는 비앱을 만들어 봅니다.

이 NFT는 토큰 하나하나가 고유한 특성과 가치를 가지고 있어 여러 산업에 접목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게임산업에서는 아이템을 NFT화 시켜서 소유권을 확실히 정하며 복제와 위변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또 수집품을 모으는 곳에서도 디지털적으로 자산화시켜서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앞으로는 증명서나 개인데이터까지 디지털화 될 것이기 때문에 NFT화 시켜서 블록체인을 통해 관리하고 누가 디지털 자산을 소유하고 있나 그 소유권에 대해서 분명해지는 시대가 올 것 입니다.

학습 목표

  • 클레이튼 블록체인의 대납 기능과 IPFS를 사용하며
  • 솔리디티(Solidity)를 통해 ERC721 토큰과 사고팔기 스마트 계약을 만들고
  • 프론트엔드(자바스크립트 & jQuery)와 연결시켜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을 완성시킵니다.

NFT (대체불가 토큰)을 사용한 서비스

올 하반기 출시될 카카오 클립 지갑에도 대체불가 토큰 (NFT)이 취급될 예정입니다. 

도움이 되는 분들

  • 클레이튼에 관심 있으신 개발자
  • 대체불가 토큰 NFT가 뭔지 궁금하신 분
  • 새로운 기술 및 트랜드에 민감 하신 분

참고 사항

  • 윈도우 10 운영체제 환경에서 진행
  • 비쥬얼 스튜디오 코드 사용
  • HTML, 자바스크립트, 부트스트랩 기본 지식 필요
  • 트러플 버전 5 사용
  • 가나슈 클리 사용
  • 강의에 사용된 예제 다운 가능
  • 에러 해결법 총집합 참조 링크 https://www.inflearn.com/questions/11540

배우면 할 수 있는 것들

  • NFT 비앱 개발

수강 대상

  • 무료 기본 강좌 수강 하신 분 (Klaytn 클레이튼 블록체인 어플리케이션 만들기 – 이론과 실습)
  • 클레이튼, 이더리움 개발 경험자
  • 솔리디티 초급 완료하신 분

선수 지식

  • 클레이튼 툴 (Wallet, IDE, Scope)
  • 솔리디티
  • 자바스크립트
취준생을 도와주는 4가지 로드맵

취준생을 도와주는 4가지 로드맵

취준생을 도와주는 4가지 로드맵
୧(-᷅‎ہ-᷄)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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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도 배운다는 코딩, 이젠 문과계열에서도 물어보는 코딩(파이썬). 이제 곧 취업을 앞둔 취준생에게 필요한, 꼭 알아두면 좋을 지식들! 인프런에서 현직에 있는 실무자들이 나눠주는 노하우로 꿀팁 얻어가세요 🙂

1. 신입을 위한 시니어 개발 로드맵


개발 공부를 했는데, 현직자를 위한 심화 공부를 어디서 해야하는 지 막막하다면, 여기서 바로 노하우를 얻어가세요.

예제로 배우는 스프링 입문 (무료강좌)
https://www.inflearn.com/course/spring_revised_edition

스프링부트 개념과 활용 (by 미국 Microsoft 개발자님)
https://www.inflearn.com/course/스프링부트

스프링 프레임워크 핵심 코어 (N모사 개발자들도 듣는 강좌)
https://www.inflearn.com/course/spring-framework_core

견고한 JS 소프트웨어 만들기
https://www.inflearn.com/course/tdd-견고한-소프트웨어-만들기

함수형 프로그래밍과 JavaScript ES6+
https://www.inflearn.com/course/functional-es6

2. 비전공자에게 필요한 IT 기술


엑셀, 파이썬, 문과계열도 기본으로 알아하는 IT 상식들을 체크해보세요.

파이썬 입문과 업무자동화
https://www.inflearn.com/course/python-파이썬-자동화

빅데이터의 통찰력을 키워주는 엑셀 Quick Start
https://www.inflearn.com/course/엑셀-강좌

컴퓨터, 웹, 코딩, 프로그래밍의 시작 – Web1
https://www.inflearn.com/course/컴퓨터-웹-코딩-프로그래밍-시작-web-1

3. 아무나 시작할 수 있는 게임 개발

게임개발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 강좌로 일단 시작해보세요 🙂 순서는 상관없어요!

유니티 게임 개발 (Unity 2D) – 시작부터 배포까지 (ver.2018)
https://www.inflearn.com/course/유니티-게임-개발-unity

배틀로얄 게임을 만들며 배우는 언리얼 게임 개발
https://www.inflearn.com/course/unreal-언리얼-게임-개발-강좌

4. 스타트업에서 꼭 필요한 그로스해킹!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거나, 핫한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아래 강좌를 한 번 훑어보세요.

페이스북 마케팅의 모든 것
https://www.inflearn.com/course/페이스북/

R을 R려줘 – R 문법 기초 (중급강좌도 있어요)
https://www.inflearn.com/course/r-기초-데이터-분석

 

 

최종면접 통과하고 취뽀하는 강좌들

최종면접 통과하고 취뽀하는 강좌들

 

최종면접 통과하고
취뽀하는 강좌들  ༼ つ ◕_◕ ༽つ


덕분에 기술면접을 잘 
봤다는 수강평들이 올라온 강좌들을 선별했습니다. 관심사에 맞는 강좌를 찾으셔서 꼭 좋은 곳에 취뽀하세요. 그리고 좋은 결과 있다면 인프런에 꼭 알려주세요!

웹 개발  (ง •̀_•́)ง

파이썬 사용자를 위한 웹개발 A to Z
https://www.inflearn.com/course/파이썬

파이썬으로 장고 공략하기: 입문
https://www.inflearn.com/course/django-course

트렐로 개발로 배우는 프론트엔드 실전 기술
https://www.inflearn.com/course/vuejs

Vue.js 완벽 가이드
https://www.inflearn.com/course/vue-js


백엔드 / 서버  (ง •̀_•́)ง

테스트주도개발로 다루는 Node.js API 서버
https://www.inflearn.com/course/테스트주도개발-tdd-nodejs-api

Node.js 교과서 – 기본부터 프로젝트 실습까지
https://www.inflearn.com/course/node-js-교과서


자바 + 스프링을 다룰거라면  (ง •̀_•́)ง

예제로 배우는 스프링 입문 (무료강좌)
https://www.inflearn.com/course/spring_revised_edition

스프링부트 개념과 활용 (by 미국 Microsoft 개발자님)
https://www.inflearn.com/course/스프링부트

스프링 프레임워크 핵심 코어 (N모사 개발자들도 듣는 강좌)
https://www.inflearn.com/course/spring-framework_core

 

교수님도 찾아 듣는 게임강의  (ง •̀_•́)ง

게임 프로그래밍 연습문제 패키지
https://www.inflearn.com/course/c-2

따라하며 배우는 C++ (국내 최고 C++ 띵강 인증)
https://www.inflearn.com/course/following-c-plus/

retr0의 유니티 게임 프로그래밍 에센스 (알 사람은 다 압니다)
https://www.inflearn.com/course/유니티-게임-프로그래밍-에센스

유니티 게임개발 – 시작부터 배포까지 (수강평만 훑어보세요)
https://www.inflearn.com/course/유니티-게임-개발-unity

배틀로얄 게임을 만들며 배우는 언리얼 게임 개발
https://www.inflearn.com/course/unreal-언리얼-게임-개발-강좌

 

모바일 앱 개발로 갈래  (ง •̀_•́)ง

iOS 앱 개발 퍼펙트 가이드
https://www.inflearn.com/course/ios

Flutter 입문 – 안드로이드 iOS 개발을 한번에
https://www.inflearn.com/course/flutter-입문

안드로이드부터 파이어베이스 서버, 훌륭한 챗봇 만들기
https://www.inflearn.com/course/kotlin-android-firebase

 

인생이 바뀐다는 함수형 프로그래밍  (ง •̀_•́)ง

함수형 프로그래밍과 JavaScript ES6+
https://www.inflearn.com/course/functional-es6

swift로 함수형 프로그래밍 시작하기
https://www.inflearn.com/course/swift-fp

 

업무자동화와 마케팅 직군  (ง •̀_•́)ง

파이썬 입문과 업무자동화
https://www.inflearn.com/course/python-파이썬-자동화

페이스북 마케팅의 모든 것
https://www.inflearn.com/course/페이스북/

 

보안과 해킹  (ง •̀_•́)ง

화이트해커가 되기 위한 8가지 웹 해킹 기술
https://www.inflearn.com/course/화이트해커가-되기위한-8가지

취미로 해킹 #01
https://www.inflearn.com/course/linux-3

 

리눅스  (ง •̀_•́)ง

리눅스 시스템 프로그래밍 (15년 경력자의 노하우)
https://www.inflearn.com/course/리눅스-시스템-프로그래밍-이론과-실습/

 

데이터분석이 핫하다지 (ง •̀_•́)ง

데이터과학을 위한 파이썬 입문
https://www.inflearn.com/course/python-파이썬-입문-강좌

R을 R려줘 – R 문법 기초 (중급강좌도 있어요)
https://www.inflearn.com/course/r-기초-데이터-분석

캐나다 프로그래머의 썰 -블록체인을 공부하는 자신을 발견할 겁니다.

캐나다 프로그래머의 썰 -블록체인을 공부하는 자신을 발견할 겁니다.

Today We Learned #06
인프런이 만난 사람 – 개발자에게 듣다

 

캐나다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지식공유자 손세종 님을 만났습니다. (인프런에서는 Sejong IT Edu 로 활동하세요.) 여담이지만 세종님께서 처음 인프런에 강좌를 업로드 했을때, 팀원들은 바로 생각했습니다. 이분 강의 진짜 짱이다!! ㅎㅎ 심적으론 가깝지만 먼 나라, 캐나다의 개발 이야기, 지금 들으러 갑시다. >,,<

 

어느새 블록체인을 공부하는 자신을 발견하실 겁니다. 

– 손세종 2편


Q. 개발자로 살아가며 가장 중요한 부분이 뭘까요?

유연함인 것 같아요.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유연함을 가지고 맞춰가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지식 업데이트요.

Q. 캐나다 생활이 궁금합니다.

저는 밴쿠버에 살고있는데요. 미국 9.11 테러 일어나기 몇 일 전에 건너와서 계속 사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합니다. 장점은 캐나다가 백인이 사는 나라들중에는 인종차별이 제일 없는 것 같구요. 물론 속으로는 싫어할 수 있지만 미국이나 호주처럼 대놓고 욕질을 한다거나 하면 잡혀갑니다. 법으로 제정되어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런 걸 떠나서 기본적으로 시민 의식이 높아서 저런 행동하면 덜 떨어진 놈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대부분 착한 편이구요. 각자의 문화를 엄청 존중해 줍니다. 사실 그럴만도 한 게 밴쿠버가 살기 좋다고 전 세계에서 다 몰려와서 이제는 백인 비율이 다른 인종들 합친 것 보다 낮아졌어요. 그런데도 서로 잘 어울리며 살아가는게 신기합니다.

그리고 자연환경이 너무 좋구요. 현지인들은 여름에는 하이킹과 겨울에는 스키/스노보드를 즐깁니다. 또 공기가 너무 맑아서 좋구요. 세계 여러나라의 맛있는 음식들 (특히 싸면서 맛있는 sushi ) 먹을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네요.

단점은 집값이 엄청 비쌉니다. 이민자들이 많이 몰리다보니 이렇게 됐는데요. 밴쿠버는 워낙 비싸서 좀 떨어진 외곽에서 산다해도 기본적인 one bedroom apartment 평균 1300~1500불 (110~130만원) 정도 한달 렌트비로 내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한가지 팁은 룸메이트랑 반반 나눠서 방값내는 방법과 또 방이 없는 studio로 가시던지 아니면 반지하가면 좀 더 싸게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당연한 거지만 한국이 아니다 보니 맛있는 한국 음식의 초이스가 한정되어 있네요. 그나마 북미에서 한인 인구가 좀 많은 편이라 코리아타운도 있어서 왠만한 건 먹을 수 있는데, 한국처럼 다양하지는 않죠.

아 그리고 여기가 북유럽처럼 사회주의를 지향하는지라 세금을 많이 떼어갑니다. (대신 복지는 잘되어있습니다 ) 평균으로 말씀드리자면 보통 3년경력의 개발자가 6만에서 7만 연봉인데요. 세금 떼가면 한달에 대략 4천불 정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차 보험료가 엄청 비쌉니다. 한달에 약 20만원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숨만 쉬어도 돈이 새나가는 곳이 밴쿠버입니다. 하지만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서 살면 한달에 2천불정도 벌어도 살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행정처리가 엄..청 느립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 면허증 발급받는데 한국은 5분이면 그 자리에서 받잖아요. 여기는 일주일 후에 줍니다. 가끔은 진짜 일부러 내 악마본성 나오게끔 테스트 하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한국은 위대한 나라입니다.

어쨌든 정치 스트레스에서 해방 되고 미세먼지 걱정 없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캐나다 사시던 분들의 말을 빌리자면 많이들 “캐나다는 심심한 천국이고 한국은 재미있는 지옥이다” 라고 하십니다. 심심한 천국 좋아하시는 분들은 개발 경력 좀 있고 영어 조금 되시면, 캐나다 이민에 도전하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Q. 속해 있는 개발팀의 문화는 어떤가요.

위에서 대충 언급한것 같은데 일단 수평 구조라 상사의 압박없이 릴랙스한 마음으로 개발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영어를 쓰기 때문에 반말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사장님한테도 그냥 이름부르면서 “Hi~ ” 합니다.

Q. 동영상 강의를 만든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네. 처음이었습니다. 솔직히 큰 뜻은 없었고 하와이에 놀러가고싶어서 단기간에 어떤식으로 돈벌까 하다 만든 겁니다 -_-ㅋㅋ 그런데 반응이 좋아서 감사하게도 놀러갈 수 있게 되었네요.

Q. 강의 만들 때 어려운 점은 없으셨나요?

특별히 어려운 건 없었는데요. 녹화할 때 잡음 섞이면 안되니까 최대한 사람 없는 시간대에 만드는 게 조금 힘들었네요. 와이프가 고생했죠. (sorry…)

Q. 강의 피드백 중 기억에 남는 수강생이나 피드백이 있다면?

다들 너무 좋은 피드백 남겨주셔서 감사한데요. 그 중에 개인 메세지까지 보내시면서 다음 강좌 꼭 만들어달라고 부탁하신 분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Q. 요즘 가장 관심 있는 IT 기술이 있으다면?

카카오의 클레이튼 블록체인이 공개 블록체인임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체인을 통해 private 하게 만들 수도 있어서 그 부분에 관심이 있고요. 적용시켜 보고 싶습니다.

Q. 앞으로 만들고 싶은 / 계획하는 강의가 있나요?

한국에는 닷넷코어 쪽으로 강의가 많이 부족해서 아마 조만간 닷넷코어로 Restful한 WEB API 서비스를 만드는 중급 강좌를 만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현재 하고 있는 일중에서, 공유하기에 흥미로운 경험들이 있다면?

최근에 회사에서 paypal checkout을 활용해 결제하는 부분을 추가하고 프로덕션으로 갔을 때 사용자들이 이거 왜 작동을 안 하냐고 그러는 겁니다. 알고보니 인터넷 익스플로러 6이나 7 (IE 6/7) 을 쓰고 있더군요.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20년 전에 머물고 있는 걸 관찰하고 놀랐습니다. 캐나다 사람들이 변화에 꽤나 둔한 편인데요. 여전하다는 걸 느낀 경험이었어요.


Q. 업계 종사자로서 겪었던 일 중 가장 즐거운 일이 있나요?

역시나 일 잘했다고 연봉 팍팍 올려줄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Q. 클레이튼 강좌를 찍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역시나 큰 꿈을 품고 찍게된 건 아니었고요. 칸쿤에 놀러갈 수 있는 자금 마련과 나중에 카카오 또는 그라운드x 구내식당에서 밥 한번 얻어먹을 수 있겠지 라는 희망으로 시작했습니다. 서울구경 하고 싶습니다.

Q. 막상 튜토리얼 영상을 찍어보니 클레이튼이 어떻던가요?

사실 별 기대 안했는데 (죄송합니다.) 진짜 빠르더군요. 이오스와 비슷한 성능을 내는 것 같았는데요. 이오스/이더리움과는 달리 또 사용자 친화성이나 서비스 체인, 엔터프라이즈 프록시 등등 기업이나 사용자 입장에서 정말 좋은 옵션들이 너무 많아서 생태계만 잘 조성 되면 타 블록체인 플랫폼들을 뛰어넘을 것 같다 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Public 블록체인이지만 원한다면 Private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이고요. 또 저렴한 수수료 혹은 개발사나 기업측에서 수수료를 대신 내주는 것도 좋은 기능/컨셉이구요. 마지막으로 개발하는 입장에서 caver.js 라이브러리가 이더리움의 web3.js랑 유사해서 너무 좋네요.

Q. 이번에 찍은 영상 중에 추천해주고 싶은 영상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인트로 영상이 생각보다 잘나와서 많이 돌려보시기 바랍니다.

Q. 앞으로 이더리움, 클레이튼 같은 플랫폼을 통해 세상이 어떻게 변화할 거라 생각하나요?

음. 이더리움의 등장으로 일단 시동은 걸어놨으니까요. 다음 세대 플랫폼들이 이제 대중화의 물결을 일으킬 차례입니다. 이더리움이 분산화의 장점은 있지만 속도/성능 면에서 지금 나오고있는 블록체인 플랫폼들에 비해 한참 뒤떨어지기 때문에 후자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이나 일반 유저들은 솔직히 클레이튼 같은 환경에 익숙해져있다가 이더리움 쓰게되면 아마 많이 쓰라릴 겁니다.

블록체인도 중요하지만 UX(user experience)가 진짜 중요하잖아요. 최대한 기존의 일반 웹사이트나 앱에서 느끼는 사용자 경험을 동일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줘야 블록체인이 대중화될거예요.

예를 들어 일반 유저들이 일반 사이트나 앱에서처럼 계정을 쉽게 만들고 쉽게 로그인하며 또 예전에 싸이월드에서 도토리살 때 어렵지 않게 사고 플랫폼 내에서 쓸 수 있었듯이 블록체인으로 페러다임을 바꾸고 싶으면, 사용자들이 익숙한 환경을 최대한 제공해야 합니다.

속도나 성능면에서는 갖춰지고 있으니까 이제 기업이나 사용자가 겪을 수 있는 진입장벽을 얼마나 낮출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타 블록체인 플랫폼들은 여기까지 생각을 잘 못하는거 같은데 클레이튼은 UX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플랫폼인 것 같습니다.

Q.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개발자들은 어떤 공부를 하면 혹은 그림을 그리면 좋을까요?

인류는 항상 더 나은 환경을 갈망하고 선호하기 때문에 기술이 발전하게 됩니다. 또 공평한 사회를 지향하죠. 블록체인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유익을 주기 위해 나온 거예요. 개발자로서 유익에 보탬이 되고 싶다면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위에 말한 건 추상적인 거고요. 아이폰/갤럭시 나오고나서 많은 개발자들이 다 앱만들자!! 에 휩쓸렸듯이 세상이 바뀌어 가고 있어 어느새 블록체인을 공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겁니다. 분산화와 스마트 계약의 조상인 이더리움 공부도 해보시고 차세대 선두주자 클레이튼도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 인터뷰 1편 보기

손세종 님이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성장 기회의 평등을 추구합니다.

캐나다 프로그래머의 썰 – 북미에선 닷넷코어가 대세라고?

캐나다 프로그래머의 썰 – 북미에선 닷넷코어가 대세라고?

 

Today We Learned #06
인프런이 만난 사람 – 개발자에게 듣다

 

캐나다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지식공유자 손세종 님을 만났습니다. (인프런에서는 Sejong IT Edu 로 활동하세요.) 여담이지만 세종님께서 처음 인프런에 강좌를 업로드 했을때, 팀원들은 바로 생각했습니다. 이분 강의 진짜 짱이다!! ㅎㅎ 심적으론 가깝지만 먼 나라, 캐나다의 개발 이야기 지금 들으러 갑시다. >..<

 

최대한 처음 접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 캐나다 프로그래머 손세종 1편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문학의 감성으로 개발 하는 개발자 손세종입니다.

Q. 세종님 강의는 칭찬이 자자합니다. 비결이 무엇인가요?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좋게 평가해 주신 수강생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ㅠㅠ

비결은 없고요. 강좌 만들면서 항상 역지사지로 생각하면서 만들어요. 제가 토론토대학에서 문과생으로 공부하다가 군대 제대 후 더 큰 꿈을 바라보며 다른 학교로 전공을 컴퓨터 공학으로 급 바꿨던적이 있었는데요. 근본이 문과라, 일단 공대에 들어가서 프로그래밍에 익숙해지는 것과 교수님들이 내주시는 과제들을 끝내기가 힘들었었습니다.

어느날 자바 관련 과제를 끝내야 되는데 이해가 안 가는 부분들이 있어서 캐나다 최고의 공대인 워털루 대학을 졸업했던 친구에게 부탁해 도움을 구했어요. 학생으로써 그지였던 제가 심지어 거금을 들여가며 비싼 밥까지 쐈었는데 참 그지(?)같이 가르쳐주던 기억이 납니다.

세종: “생성자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거야?”
친구: “니가 생각을 해 봐 뭐인 것 같애?”
세종: “음.. 클래스에서 초기화를 담당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친구: “어 맞어”
세종: “그런데 프로그램 돌려 가면서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지 더 정확히 볼 수 있을까?”
친구: (딴짓. 귀찮아 함. 계속 커피 마심)

저는 이 이후로 깨달았습니다. 누가 나중에 나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물어보면 저 친구처럼 행동하지 않겠다고. 갑자기 그때 일이 생각나서 호흡곤란이 옵니다.

나중에 제가 프로그래밍을 이해하게 됐고 좀 잘하게 됐을 때 실제로 어떤 친구에게 도움 요청이 왔고 옛날의 상처를 생각하며 성심 성의껏 도와 주던 기억이 나네요.

최대한 처음 접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생각하는 게 저의 접근 방식인 것 같습니다.

Q. 캐나다 취업 꿀팁 동영상도 만드셨는데요. 업데이트 되신 게 있나요?

업데이트는 안했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비슷할 겁니다. 저랑 같이 공부하시던 분들이 한국에서 대학교를 나오시고 직장도 다니다 오신 분 들이라 여러 이야기를 듣고, 또 그 분들이 실제로 캐나다 현지인들과 동등하게 공부하며 졸업한 다음에 취직하시는 거 보면서 한국에 계신 분들께 혹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짧게 넣어봤었습니다.

Q. 현재 관심사, 머릿 속 생각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건 무엇인가요?

닷넷코어와 블록체인에 관심이 많은데요 최근에는 private 블록체인인 하이퍼레져를 좀 파다가 얼마전에 카카오 자회사인 그라운드X 분들과 클레이튼 블록체인 강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부하면서 먼저 한국분들 기술력이 대단하다는 것에 놀랐고, 또 지금 블록체인 플랫폼의 춘추전국시대라 누가 먼저 정상에서 리드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시기인데 public과 private의 장점을 합친 클레이튼 블록체인 플랫폼이 좋은 위치에서 이끌어 나갈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제 결혼한 지 2년이 넘어가는데요. 슬슬 주니어도 만들어야 될 것 같고,  어떤 판타스틱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야 빨리 회사를 그만둘 수 있을까, 생각하며 살고있습니다. (모든 개발자들의 꿈 )

그리고 여담이지만 예전에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을 활용해서 스포츠 토토 디앱을 만들었었는데요. 빛의 속도로 망해 가는 걸 관찰하며, 혼자 운영하는 건 한계가 있고 마케팅 부서가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느꼈었습니다.

Q. 본인이 그리는 5년 정도 후의 미래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이런 사람이고 싶다거나 🙂

일단 흰머리가 그만 났으면 좋겠구요 (젊은데 ㅠㅠ )  그리고 5년 후면 애가 둘이 있을 것 같네요. 가족들 부양 잘 하며 잘 먹고 잘 살고 싶습니다. 부업으로 매달 돈이 들어오게 하는 시스템도 갖추고 싶네요. ㅡㅡ;


Q. 개인적으로 만들고 싶은 서비스, 상상해본 적 있나요?

만들고 싶은 서비스 많죠. 아이디어는 많습니다. 지금까지 혼자서 만든 거랑 팀이랑 같이 만든 서비스들이 한 4개 있었는데요. 아직 겨우 세번(?) 실패했네요. (하나는 일단 Pause.) 쓰러져가는 나의 자식들을 지켜 보며 값진 경험들을 몸소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인프런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현재 관심사는 블록체인 쪽이라 밑의 셋 중 하나를 활용한 BApp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1. 토큰을 인센티브로 활용
  2. 토큰으로 서로 거래 가능
  3. 토큰 필요없이 데이터의 신뢰를 중요시함


물론 셋 다 활용할 수도 있구요. 제 머리가 흰 머리카락으로 다 덮이기 전까지는 계속 여러가지 도전 하고 싶네요. 어쨌든 옛날 싸이월드의 도토리가 블록체인의 토큰과 비슷한 컨셉인데 블록체인 플랫폼이 10년만 더 일찍나와서 싸이월드가 잘 활용했었다면 전 국민이 블록체인과 친숙해져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면에서 카카오의 클레이튼이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구요.


Q.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존경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요?

일단 세종대왕 좋아하구요. 가족들 존경합니다.

Q. 닷넷코어는 어떤 계기로 관심을 갖게 되셨나요?

예전 학교 다닐때 담당 교수님이 자바쪽이셨는데 너무 못가르치셔서 ㅡ.,ㅡ; 재미가 없었는데요. 마지막 학기 때 닷넷코어를 다른 교수분이 가르쳐주셨는데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잘 인도해주셔서 자바를 버리고 닷넷코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C#이 Java에 비해 훨씬 더 간결해서 매력있구요. 한 사람의 가르침이 이렇게 중요한 겁니다. (그렇지? 워털루 친구야.)

Q. 어떤 개발분야를 거치며 일하셨어요? 대학을 졸업하고 난후의 발자취가 궁금합니다.

유튜브 포프TV의 포프킴(ㅋㅋ 팬임) 님이 나온 BCIT 졸업했구요. 감사하게도 졸업 전에 인터뷰 보러 다녔던 곳들 중에서 연락이 오고 졸업 후, 곧바로 캐나다 금융기관과 민간 주택 융자 기관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다니다가, 닷넷코어 쓰고 싶어서 몇 년전에 직장 옮겼습니다.


Q. 닷넷코어 기술 소개 (생소한 분들도 있으니) 간단히 설명해주세요.

진짜 한 페이지 넘게 서술할 수 있지만 짧게 하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자바, 스프링과 Node.js가 거의 독점하다 싶이 해서 닷넷코어가 뭐지?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북미/유럽에서는 닷넷코어를 거의 동등한 비율로 많이 씁니다. 일자리 수요도 많구요. Pay도 좋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자기네들이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걸 인정하고, 크로스 플랫폼과 오픈소스로 전환해서 기존의 .NET을 환골탈태한 것이 .NET Core 입니다. 벌써 3년 전이네요.

마소의 Azure도 작년에 아마존의 AWS를 다 따라잡고 매출/수익 면에서 1등을 했었습니다. 마소 회장이 바뀌고 나서 모든 면에서 환골탈태 하고 있어요. 예전의 윈도우즈 플랫폼만 고집하던 고리타분하던 회사가 더 이상 아닙니다. (마소 홍보 아니에요.)

닷넷 코어가 콘솔 앱이나 웹앱 만들기에 아주 좋은데요 특히 Restful하게 WEB API를 만드는데 최적화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언어가 C#이라 elegant하고 비동기 처리하는것도 쉽고, 비쥬얼 스튜디오를 써서 (진짜 최고의 IDE) 만들기가 편하고 속도도 진짜 빨라서 한 서버에서 일초에 칠백 만 개의 HTTP 요청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 관련 링크 

현재 닷넷코어 3.0 프리뷰까지 나왔는데요. 아마 다음 릴리즈 때 웹 어셈블리를 통해 자바스크립트 없이 C#으로만 Single Page Application을 만들 수 있게 될 겁니다. (야호! )

Q. 현재 회사에서는 어떤 일들을 맡고 계신가요?

자동차 산업 관련된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요. 미국, 캐나다, 영국으로 사업이 뻗쳐 있는데 요즘에는 중국까지 진출하려고 하더군요. 나름 돈을 잘 버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 진행하는 IT 프로젝트도 많고, 또 가끔 외주로도 받아오고요.

닷넷코어로 데이터를 임포트하는 콘솔 앱을 만들거나 CMS 또는 ERP 관련 웹 앱 만드는 메인 개발자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블록체인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블록체인은 한 마디로 모두가 다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저장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 시대에는 중앙 기관이 데이터를 관리 하죠. 게임회사가 내 아이템들을 관리하고 은행에서 내 돈을 관리하고, 또 정부에서 내 개인정보를 관리한다거나. 제 3자가 데이터를 관리 하니까, 그 기관이 해킹을 당하거나 아니면 악의적으로 내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변형시킬 수도 있죠. 이게 싫어서 나온 게 블록체인입니다.  

그리고 블록체인하면 먼저 비트코인 떠올리시잖아요. 이게 마치 예전의 56k 모뎀 쓰던 때를 떠올리면 됩니다. 겁나 느리고 자주 끊기고 불안정하고.. 하지만 56k 모뎀쓰면서 인터넷 사용이 보급화되는 신호탄을 쏘아 올린거잖아요. 비트코인도 블록체인이 보급화되는 신호탄을 쏘아 올린겁니다. 초석을 마련한 거죠.

이더리움이 나오고 스마트 계약을 활용한 블록체인의 희망을 또 보았죠. 이건 마치 56k 모뎀에서 ADSL로 갈아탔던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를테면 스타크래프트 팀플하는 데 덜 끊기게 됐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다른 온라인게임 하는 데 느리고 불안정할 때가 있죠.

그래서 지금은 누가 GIGA 인터넷처럼 더 빠르고 안정성있게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드는가, 로 전 세계적인 배틀이 진행중입니다. 기가 인터넷같은 광랜의 스마트계약을 탑재한 블록체인 플랫폼이 나오면 블록체인이 진짜 보급화되는거죠. 일반적인 게임할 때도 알고보니 블록체인 쓰는거였고 웹 서핑하고 있는데 또 알고보니 블록체인 기반이었고 뭐 이런 시대가 오는 겁니다.

지금은 카카오톡, 삼성, 라인같은 굴지의 대기업들이 세계적으로 먼저 앞다퉈서 시장을 이끌어 나가려고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고, 페이스북도 매우 눈독 들이죠.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같은 주체가 선봉에서 이끌어줘야 블록체인 상용화의 시대가 그만큼 더 일찍 도달합니다. 저는 그래서 이 부분 때문에 엄청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개발 환경이 한국과 비교했을 때 어떤 부분이 더 좋은가요?

한국에서 일은 안해봤지만 대충 군대에서 느꼈으므로 굳이 비교를 해보자면 일단 사람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자기 일만 잘하면 따로 Pressure 주는게 없어서 좋구요.

또 누가 이거 해줘 저거 해줘 하면서 개발직무와 관련없는 것들 부탁 안해서 좋은 것 같네요. 개인의 삶을 엄청 존중하고 가족주의적이라, 회사 퇴근하고 나면 나하고 싶은 거 하면 돼요.

그런데 이거는 호불호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랑 끝나고 어울리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심심하실거예요. 그리고 왠만한 IT 회사들은 평소에 야근이 없는 것 같구요. (아마 게임개발쪽 제외) 또 출퇴근 시간도 유연해요. 저희 회사에서는 아침 6시 반에 출근해서 오후 2시반에 퇴근하는사람도 있습니다. ㅎㄷㄷ. 저는 9시에 출근해서 5시에 칼퇴근 합니다.

휴가 일수는 일단 법으로 기본이 15일이고, 5년 일하면 5일 더 늘고요. 크리스마스 시즌 때 한주를 아예 쉬게 하는 회사도 있어요. 휴가 일수는 회사마다 진짜 다 다릅니다.

마지막으로 수평구조라 다들 격식 안 차려도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저보다 10년 먼저 들어오신 시니어 개발자분이나 부서 매니저에게도 이런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이거 이렇게 하는거 아닌데“ 또는 “나 이거 나중에 하면 안될까?” -_- ㅎㅎ 영어는 참 좋은 언어입니다.

>> 인터뷰 2편 보기

손세종 님이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성장기회의 평등을 추구합니다. – 인프런